2008년 01월 10일
2MB ... 무섭습니다.
저도 왠만하면 정치 이야기는 잘 안하는데...
요새 TV나 웹뉴스 보면 너무 무서운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제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 김영상 정부 정도였으니까 그 전에 더 무서운 시절에 대해서는
기억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MB까인거야 예전에도 밝힌 바가 있지만, 실제로 잘 알고 깐 건 아닙니다. (...)
저는 단지 우익수구꼴통재벌을 매우 싫어하는지라, 거의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
딴나라당을 싫어하는 것이지요.
사실, 2MB 당선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그냥 노태우나 김영삼 정도? 의 부패와 삽질을 생각했습니다만
요새 흘러나오는 소식들을 보니, 제 생각이 크게 틀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황당했던 것은 그저께던가, 지나가면서 본 인터뷰 하나.
건물앞에서 사람 기다리다가 우연히 보았는데 입이 딱 벌어지고 황당해서 아무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것은 BBK 특검 검사의 인터뷰였습니다.
그동안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수많은 정치권, 재벌 인사들에 대한 특검이 실시될 때 마다 자주
보던 패턴이 있습니다.
특검 검사가 자신만만한 얼굴로 "성역없는 수사" 를 외쳐된 다음에, 몇달 후 슬그머니 애매모호한 결과를
내고 종결되어 버리는 것이죠.
이번 BBK 사태도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인터뷰에 나오신 검사께서는 안절부절
못하는 표정으로 얼굴이 사색이 되어서 말도 잘 못하셨습니다.
수사의 진행 방향을 묻는 방향에 제대로 답변은 커녕 말조차 못꺼내셔서 결국은 현재 심정이라든지
특검을 맡게 된 경위에 대해서 묻는데 이건 마치 사자 앞에 놓인 쥐 같은 형상이었습니다.
'저도 이거 하고 싶지 않았어요. 잘할께요. 살려주세요'
라는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 듯 하더군요.
실로 두렵습니다. 지금까지 그 누가 단지 "권위의 힘" 만으로 사람들을 이렇게 까지 떨게 만들 수 있었겠습니까.
(군사정권 시절에는 단지 권위의 힘 만은 아니었겠지요)
아직 취임조차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까지 모두거 벌벌 떨고 있으니 그 누가 그의 행보에 제동을 걸 수 있단 말입니까.
더구나 가는 방향도 그다지 올바른 것 같지 않은데 말입니다.
앞으로 5년. 제게는 진정 경제가 잘되어야 할 시기인데, 어쩌다 2MB 따위가 나타났는지.
2MB 에게 표를 버리신 수많은 분들이 원망스러워질 정도입니다.
.end.
PS. 본인은 극렬 2MB 까이므로, 2MB 지지 댓글을 전부 삭제합니다.
요새 TV나 웹뉴스 보면 너무 무서운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제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 김영상 정부 정도였으니까 그 전에 더 무서운 시절에 대해서는
기억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MB까인거야 예전에도 밝힌 바가 있지만, 실제로 잘 알고 깐 건 아닙니다. (...)
저는 단지 우익수구꼴통재벌을 매우 싫어하는지라, 거의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
딴나라당을 싫어하는 것이지요.
사실, 2MB 당선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그냥 노태우나 김영삼 정도? 의 부패와 삽질을 생각했습니다만
요새 흘러나오는 소식들을 보니, 제 생각이 크게 틀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황당했던 것은 그저께던가, 지나가면서 본 인터뷰 하나.
건물앞에서 사람 기다리다가 우연히 보았는데 입이 딱 벌어지고 황당해서 아무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것은 BBK 특검 검사의 인터뷰였습니다.
그동안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수많은 정치권, 재벌 인사들에 대한 특검이 실시될 때 마다 자주
보던 패턴이 있습니다.
특검 검사가 자신만만한 얼굴로 "성역없는 수사" 를 외쳐된 다음에, 몇달 후 슬그머니 애매모호한 결과를
내고 종결되어 버리는 것이죠.
이번 BBK 사태도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인터뷰에 나오신 검사께서는 안절부절
못하는 표정으로 얼굴이 사색이 되어서 말도 잘 못하셨습니다.
수사의 진행 방향을 묻는 방향에 제대로 답변은 커녕 말조차 못꺼내셔서 결국은 현재 심정이라든지
특검을 맡게 된 경위에 대해서 묻는데 이건 마치 사자 앞에 놓인 쥐 같은 형상이었습니다.
'저도 이거 하고 싶지 않았어요. 잘할께요. 살려주세요'
라는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 듯 하더군요.
실로 두렵습니다. 지금까지 그 누가 단지 "권위의 힘" 만으로 사람들을 이렇게 까지 떨게 만들 수 있었겠습니까.
(군사정권 시절에는 단지 권위의 힘 만은 아니었겠지요)
아직 취임조차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까지 모두거 벌벌 떨고 있으니 그 누가 그의 행보에 제동을 걸 수 있단 말입니까.
더구나 가는 방향도 그다지 올바른 것 같지 않은데 말입니다.
앞으로 5년. 제게는 진정 경제가 잘되어야 할 시기인데, 어쩌다 2MB 따위가 나타났는지.
2MB 에게 표를 버리신 수많은 분들이 원망스러워질 정도입니다.
.end.
PS. 본인은 극렬 2MB 까이므로, 2MB 지지 댓글을 전부 삭제합니다.
# by | 2008/01/10 15:30 | ETC(일상)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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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들만의 잔치는 시작돼었습니다.
언론과 정치인 혀놀림에 놀아나는 멍청한 찐따들...
벌써부터 지향하는 바를 보면 전형적인 똘박이식 그대로
청와대에서 거의 모든면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컨트롤 타워를 만들려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이건 뭐 노통 싫다고 죄다 mb찍던데 진짜 집에서 부모님이랑 이걸로 1주는 싸운듯;; 제발 다른사람 찍으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결국 mb 찍으셨더군 -_-; 그래놓고 운하는 욕하는데 그걸 보니 좀 답답;;;
전 그 알량한 용량으로 추진할 정책들이 너무 걱정됩니다. 요즘같은
세상은 뒤쳐지면 다시 못일어납니다. 한강의 기적따윈 이젠 없어요.
한나라당 외에 멀쩡한 정당이 남아있지 않은게 비극임.
생각없이 찍은 늙은이들도 이래서 싫다. 짜증난다. 미국에서 운하 터진것때문에 몇천명이 고립되고 유령도시가 되었는데 우리나라 뉴스는 어느곳도 전해주는곳이 없더군
이정도면 그래도 세계각국 뉴스에 뜰만한 뉴스인데. 언론이나 어디사 2MB 후장 핥기 바쁘고, 서민들만 죽어나가는구나
선거바로전날도 2메가 유세홍보가 시간대별로 방송타고
알지도못하면서 몰아가는분위기,,
그나물에 그밥아니냐